유용한글 - 차문 열때 충돌 예방법.
네덜란드 사람들은 특이하게 차문을 연다.
이유를 알면 따라하게 도리지도.
복잡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도처에서
위험을 맞닥뜨리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스러운 순간은,
자전거 바로 앞에서 차문이 갑자기 벌컥 열리는 겁니다.
미처 피하지 못하고 치명적인 충돌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최근 이와 같은 사고가 능어나면서 "차문충돌<Dooring>"
이라는 용어까지 생겼습니다.
대부분 차안의 운전자 혹은 동승한 승객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간단 트릭으로 예방할수 있습니다.
차문 충돌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차문에서 멀리
떨어진 손으로 문을 여는 겁니다.
앞좌석뿐 아니라 뒷자석에 앉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돌려지면서 어깨 너머
바깥쪽 거리를 볼수있게 됩니다.
덕분에 자전거가 다가오는지 미리 확인할수 있죠.
다가오는 자전거가 보이는 경우, 지나갈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문을열면 됩니다.
자전거 친화적인 도로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경우,
이렇게 문여는 방법을 운전 확원에서 가르치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소위"더치리치<Dutch reach>"로 불리는 이 습관은
이미 네덜란드 사람들의 몸에 충분희 배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더치식 문 열기의 효과를 확인해보세요.
이 방식의 장점은 너무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배려 돋는 문열기 방식이 다른
나라에서도 곧 유행하게 되겠네요.
---------------------돈절이정보-----------------------
